티몬과 위메프는 이달 출발하는 여행 상품의 빠른 취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몬과 위메프는 여행사와 협의해 자사 플랫폼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빠른 취소를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8월 출발 일정의 여행상품 구매 고객에 대해서도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매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확한 구매 취소 일정과 방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피해 구제, 결제 재개 등을 통해 고객과 판매자의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정산 지연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