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관람을 위해 모인 팬들은 도드람한돈을 맛보고자 푸드트럭 앞에서 긴 행렬을 이뤘으며,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캔돈 인형과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푸드트럭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많은 팬들이 참여해 한돈의 풍미를 만끽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대한항공 점보스와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의 박진감 넘치는 개막전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도드람은 장내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람이와 함께하는 댄스댄스, 도드람 초성 퀴즈 등이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고 참여한 관객들은 캔돈, THE짙은 등 도드람 제품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받으며 현장의 열기가 더욱 높아졌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드람은 V-리그와 함께 지속 성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도드람과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표적인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