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의 기적’은 KB손해보험과 2016년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119안전센터 내 활용도 낮은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안마의자 △척추 마사지기 △리클라이너 소파 △공기청정기 △스마트TV 등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전국 91개소를 설치·지원했다.
부산 금정소방서 119안전센터 관계자는“출동 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중한 공간을 조성해 준 희망브리지와 KB손해보험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2016년부터 희망브리지와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국민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