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은 총 130여점의 접수작품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적합성·활용 가능성 등을 엄정 평가·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희용이와 브리’ △우수상 ‘희망이와 행운이’ △장려상 ‘희망이와 나눔이’, ‘희망프렌즈’다. 희망브리지는 각 수상자에게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선정한 캐릭터를 통해 국민·후원자와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