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는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투움바 소스가 더해져 독보적인 매콤함과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특히, 쌀가루 크럼블이 더해진 매콤 바삭한 닭가슴살 패티에 중독성 강한 투움바 소스로 더욱 깊고 풍성해진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되는 ‘슈비 투움바’는 통통한 통새우 속살에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로 풍성한 맛과 식감이 특징인 ‘슈비 버거’를 변주했다. 비프와 새우 패티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존 슈비 버거에 매콤한 투움바 소스가 맛의 균형을 잡아 더욱 풍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내달 20일 맥모닝 메뉴 ‘치킨 치즈 머핀’에 투움바 소스를 가미한 ‘투움바 치킨 치즈 머핀’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투움바 소스를 추가한 메뉴 라인업을 통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크리미한 매콤함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와 슈비 투움바는 27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세트 메뉴의 경우,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 추가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부드러운 매콤함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투움바 소스를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에 더해 하루종일 특별한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쿼터 파운더 치즈 캠페인 모델로 ‘샤이니 키’를 발탁했었던 맥도날드는 이번 맥스파이시 상하이 모델로 ‘샤이니 민호’를 선정했다. 샤이니 키와 민호는 같은 그룹 내 동갑내기 ‘찐친’으로 오래전부터 티격태격 절친 케미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민호는, 지난 2월 광고에서 ‘키’의 대사인 ‘(쿼터 파운더 치즈)이 맛을 누가 이겨’에 대해 ‘(맥스파이시 상하이)이 맛을 누가 이겨’라고 인용해 맥도날드의 대표 제품 간의 위트있는 대결 구도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