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전 및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무궁화의 묵은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이남구 과장은 “무궁화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심으면서 환경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직접 실천해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