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뮨은 출시 4년 6개월 만인 지난해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했다. 2025년 K-BPI 조사에서는 브랜드파워 지수 750.1점을 기록했다. 브랜드 인지도 항목에서도 최초 인지, 비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제품은 뼈와 근육 건강은 물론 면역 기능과 에너지 생성, 단백질 대사, 항산화, 장 건강 등 복합 기능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산양유 단백질을 포함해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6대 4 비율로 구성했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일동후디스는 국민의 건강한 내일을 여는 기업으로서 좋은 제품들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