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충북 괴산 ‘풀무원아카데미’서 모녀가 함께하는 1박 2일 지속가능 가치 체험
두부만들기, 감성피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매끼 풀무원이 제안하는 지속가능 식단 제공
9월 21일까지 풀무원 인스타그램 링크 통해 신청, #풀무원 구매 고객도 별도 추첨
두부만들기, 감성피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매끼 풀무원이 제안하는 지속가능 식단 제공
9월 21일까지 풀무원 인스타그램 링크 통해 신청, #풀무원 구매 고객도 별도 추첨

‘스테이풀무원’은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4월 봄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이번 가을 행사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괴산 ‘풀무원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슬로건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1박 2일’ 아래 모녀가 자연 속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매 끼니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 식사법(채소:단백질:통곡식=2:1:1)’을 기반으로 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신제품도 직접 맛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1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또 풀무원 통합 플랫폼 구매 고객 중 일부를 별도로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20팀(40명)은 9월 29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스테이풀무원’은 엄마와 딸이 가장 풀무원다운 공간에서 ‘머물러야 보이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매 끼니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체험하고 지구식단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가을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