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호두 사용한 호두마요 소스와 한돈 제육볶음 조화

이 상품은 지난 8월 BGF리테일과 김천시가 공동 개최한 ‘제2회 김밥쿡킹대회’에서 5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한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심사에는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과 김밥 담당 MD, 개발자를 비롯한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평가했다.
김천 특산물인 호두를 사용해 만든 특제 호두마요 소스와 국내산 한돈 제육볶음을 메인 재료로 사용했으며 알알이 씹히는 호두의 식감과 매콤한 제육볶음, 마요 소스의 조화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상품 포장에는 김천김밥축제 캐릭터인 ‘꼬달이’를 넣어 수상작임을 강조했다.
CU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김천김밥축제 메인 무대 앞에 특별 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호두마요 제육김밥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