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할로윈’ 주제로 2일간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쓰레기 없는 할로윈’을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시민과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에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축제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약 54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남동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젊은 세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 등 총 159.51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국내 대표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의 협업을 통해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키크니 특유의 감성과 위트를 담은 캐릭터와 포스터, 부스 디자인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으며, 참가자들은 키크니 스티커로 ‘쓰담 다이어리’를 꾸미는 체험을 통해 환경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다. 또한, 팝업 부스 전 구간을 체험한 참가자에게는 ‘해피쓰담데이 X 키크니’ 한정 굿즈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쓰담서울’은 문화적 코드와 접목해 환경보호를 어렵거나 부담스러운 과제가 아닌, 모두가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문화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시민이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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