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미리 크리스마스…롯데마트, ‘윈터 해피딜’

글로벌이코노믹

미리 크리스마스…롯데마트, ‘윈터 해피딜’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즉석조리 식품 매장 전경  사진=롯데쇼핑이미지 확대보기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즉석조리 식품 매장 전경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홈파티용 먹거리와 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윈터 해피딜’ 행사를 진행한다. 연말 가족 및 지인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델리와 신선식품, 트리, 장식류 등 시즌성 상품군의 할인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그로서리 장보기 앱 ‘롯데마트 제타(ZETTA)’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즉석조리 식품 사전예약을 운영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을 포함한 전국 67개 점포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 고객은 23일부터 27일 사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도 진행한다. 신선 식품도 홈파티 수요에 맞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하는 시즌 용품 할인도 강화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연말 홈파티를 부담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먹거리부터 트리, 장식류까지 크리스마스 시전 전반을 아우르는 구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