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GC인삼공사는 팬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장 이벤트와 유통 채널 협업을 결합해 ‘체험 중심’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3월 22일 프로농구 구단 레드부스터스 홈경기에서는 ‘정관장 브랜드데이’를 운영했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발판 스텝퍼를 활용한 ‘GLPro 혈당 제로 챌린지’를 진행해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고, 경기 중에는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배구에서도 유사한 시도가 이어졌다. 2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레드스파크스 홈경기에서는 VIP 고객과 가족을 초청해 코트 투어, 배구 체험, 선수단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했다.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연계도 병행하고 있다. 정관장은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협업해 레드부스터스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체육 영역으로도 확장 중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후원을 기반으로 ‘정관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운영하며 일반 동호인과의 접점을 넓히고, 스포츠를 통한 건강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스포츠 현장은 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프로스포츠와 생활체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