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16·21년에 이어 프리미엄 제품군 확충
글로벌 위스키 시장 '아이리시 부활' 발맞춰
글로벌 위스키 시장에서 아이리시 위스키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400년 역사의 종가(宗家) 브랜드가 한국 내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한다.글로벌 위스키 시장 '아이리시 부활' 발맞춰
수입 주류 전문 회사 에프제이코리아(대표 선혁진)는 정통 아이리시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부쉬밀(BUSHMILLS)의 15년과 18년 싱글 몰트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쉬밀은 1608년 세계 최초로 위스키 증류 면허를 획득한 브랜드로, 4세기 넘게 삼중 증류 방식을 고수하며 아이리시 위스키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정립해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아이리시 위스키 르네상스' 트렌드에 맞춰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교한 숙성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트리플 캐스크'와 '희귀 셰리'로 글로벌 취향 공략
함께 선보인 '부쉬밀 18년'은 셰리와 버번 배럴 숙성 이후, 희귀한 '팔로 코르타도(Palo Cortado) 셰리' 캐스크에서 피니시 과정을 거쳤다. 말린 자두와 구운 견과류의 깊은 풍미가 특징으로, 글로벌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의 캐스크 차별화 경쟁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 한국, 프리미엄 위스키 핵심 거점으로 부상
기존 10년, 12년, 16년, 21년 라인업에 이번 15년과 18년이 추가되면서 부쉬밀은 국내에서 촘촘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는 글로벌 주류 기업들이 한국을 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에프제이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주요 거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VIP 대상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에프제이코리아 관계자는 "부쉬밀 15년과 18년은 브랜드의 오랜 숙성 역량과 블렌딩 기술이 집약된 결정체"라며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아이리시 싱글 몰트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 시장에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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