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코웨이, 생산 노조와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

글로벌이코노믹

코웨이, 생산 노조와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

김기배 코웨이 생산구매본부장(오른쪽)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웨이이미지 확대보기
김기배 코웨이 생산구매본부장(오른쪽)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지난 24일 충남 공주시에 있는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임금협상은 이달 16일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며 속도를 냈다. 이후 20일부터 22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77%의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협상 시작 두 달 만에 최단 기간 내에 합의를 이뤄낸 점이 특히 주목된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기배 생산·구매본부장과 임재환 생산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상생을 다짐했다. 이번 임금협약에는 기본급 인상 등이 포함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가 서로 이해하고 신뢰한 덕분에 두 달 만에 신속한 타결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