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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 과정, 앱으로 본다”…한샘, '인테리어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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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 과정, 앱으로 본다”…한샘, '인테리어 플래너'

인테리어 플래너  사진=한샘이미지 확대보기
인테리어 플래너 사진=한샘
한샘이 상담부터 시공 완료까지 인테리어 공사의 전 과정을 모바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고객 전용 앱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를 출시했다.

10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앱 출시의 의미는 한샘이 그동안 축적해온 체계적인 상담 및 시공 관리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효과적으로 이식함으로써, 인테리어 전 과정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에 있다.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한샘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인테리어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정보의 불투명성과 불균형 해소에 집중했다. 앞으로 상담에서 계약, 시공까지 고객 여정 전반을 투명하게 관리하여 리모델링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샘은 그동안 쌓아온 상담 및 시공 관리 표준화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구현했다. 기존에는 주로 오프라인을 통해 운영되던 공정 관리 프로세스를 앱으로 옮기면서, 전 과정의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이로써 분산되어 있던 정보를 일원화했고, 데이터가 앱 안에서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관리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
인테리어 공사는 상담부터 최종 완공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이 과정에서 도면 변경, 자재 교체, 추가 공사 등 크고 작은 의사결정이 이어진다. 한샘은 수정 견적서, 디자인 시안 등 핵심 자료를 모두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고, 최신 버전을 ‘인테리어 플래너’에 자동 반영했다. 그 결과, 그동안 파편화되어 관리되던 자료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할 수 있게 되어, 자료 혼선이나 실수로 인한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인테리어 설계 제안서와 견적서 역시 한샘만의 표준화된 디지털 포맷으로 통합함으로써 상담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전국 한샘 리하우스 매장 및 대리점 어디서든 동일한 양식의 서류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어,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한샘은 ‘인테리어 플래너’를 통해 기존에는 현장 전문가만 알 수 있었던 시공 현장의 정보를 고객에게 투명하게 제공한다. 매일 현장 사진과 시공 기록이 업데이트되는 기능이 포함되어, 고객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공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공사 전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하며, 한층 신뢰할 수 있는 안심 인테리어 서비스를 경험한다.

아울러 고객이 각 단계별 공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즉각 피드백할 수 있는 ‘참여형 구조’도 갖췄다. 고객과 담당 디자이너는 앱 내 공식 채팅 채널을 통해 주요 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도 앱을 통해 즉각 안내를 받고 대응할 수 있으며, 모든 공정 히스토리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덕분에 소통 누락이나 정보 전달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고객은 더욱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하고, 디자이너는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 인테리어 플래너는 한샘이 축적한 표준화된 상담 및 시공 시스템을 디지털로 고도화한 플랫폼으로, 인테리어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공사관리에 머무르지 않고, 실시간 공정 공유와 정보 일원화, 소통 강화, 공사 히스토리 관리 등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안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서비스 표준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