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 텍사스 조지타운 28호점 운영 시작
플로리다 점포도 열어…뉴멕시코·테네시서 추진
“연내 60여 개 출점”…2030년 1000호점 ‘착착’
플로리다 점포도 열어…뉴멕시코·테네시서 추진
“연내 60여 개 출점”…2030년 1000호점 ‘착착’
이미지 확대보기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국 텍사스주 중부 조지타운에 파리바게뜨 28호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텍사스주 플라노에 신규 매장을 연 데 이어 중부 주요 주거지 상권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모양새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텍사스주에서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 오스틴, 리앤더 등 주요 거점에 매장을 연 바 있다.
또한,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최초의 파리바게뜨 매장도 지난 19일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멕시코주 최대 도시 앨버커키에서도 신규 매장 개점을 추진 중이다. 현지 건설업체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앨버커키 북동부 르네상스 거리에 2호점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앨버커키 서부 지역 1호점은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다.
여기에 파리바게뜨는 워싱턴D.C. 14번가와 W스트리트 NW 교차로 코너 부지에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14번가는 다이닝과 쇼핑, 문화 공간이 밀집해 워싱턴D.C. 내에서도 손꼽히는 유동 인구 요충지다.
워싱턴D.C.는 구매력이 높은 고소득 소비층과 행정기관,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 등이 모여 있어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가 큰 지역으로 꼽힌다.
테네시주에서도 신규 매장 개점이 임박했다. 이르면 이달 중 윌리엄슨 카운티 프랭클린 대형 주상복합단지 ‘맥이원 노스사이드’에 신규 점포를 연다. 매장 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현장엔 ‘커밍순(Coming Soon)’ 가림막이 설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슈빌 남쪽 약 30㎞ 떨어진 프랭클린은 소득 수준과 인구 유입이 높은 주거·상업 지역이다. 그간 내슈빌 더걸치·머프리스버러 등 미들 테네시 주요 거점에 매장을 세워온 파리바게뜨는 이번 프랭클린 진출로 테네시 내 생활권 영업망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미국 30개 이상 주에서 3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개발 단계에 진입한 매장만 약 600개에 달한다. 하반기 내에 60개 이상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대런 팁턴 파리바게뜨 미주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상반기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파리바게뜨는 오는 2030년까지 북미 1000개 매장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미국 외 캐나다에서는 퀘벡과 브리티시컬럼비아, 뉴브런즈윅을 중심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