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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 취임 "미래 위해 어디든 찾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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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 취임 "미래 위해 어디든 찾아가겠다"

21일 취임..."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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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부종일기자]김한조 외환은행장이 21일 취임했다. 김 행장은 14년 만의 내부 출신 은행장이다.

김 행장은 이날 외환은행은 본점 대강당에서 가진 제25대 은행장 취임식에서 "위기는 기회와 함께 온다고 했다"며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후배들이 외환은행의 전통을 이어받아 경쟁력있는 직원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선배들이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김 행장은 "은행장이자 맏선배로 우리 은행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면 그 어디라도 찾아가 대화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식에 참석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바닥에서부터 경험을 다져온 준비된 은행장이 등장했다"며 "김한조 은행장이야말로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갈 적임자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한조 행장은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해 지난 32년 동안 외환은행에서 근무한 내부 출신으로 은행 전반에 정통하고 가계 및 기업금융 부문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