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정해인을 통해 ‘따지는 건 없애고, 필요한 건 만들고, 당신만 생각했더니, 어느새 회원수 3000만명’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
농협카드는 이번 TV광고 방영을 기념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TV광고를 시청하고 NH농협카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5만원), 문화상품권(3만원),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경품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바른 생활카드를 만든 주인공은 고객, 바로 당신이며 ‘당신이 만든 카드’라는 사실을 강조했다”며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광고를 통해 NH농협카드의 진정성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