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암요법연구회의 암 치료에 대한 선진 기술과 전문 의료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아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12월 표적항암치료를 집중보장하는 특약을 출시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암환자의 다수가 비급여 항암치료에 부담을 느낀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한 상품이다. 이처럼 라이나생명은 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건강관련 최신 트렌드에 선제적 대응함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보험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언제나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을 개발하고 보험을 넘어 고객의 건강까지 케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업으로 암보험 명가로서 명성을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