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리적 강점으로 드론, 자율주행, 항공우주, 청정에너지 등 미래 기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지역의 투자환경을 활성화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보가 제주특별자치도청, (재)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 주최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제주도 소재 혁신중소기업의 스케일업과 기업공개 추진을 위한 작은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지역소재 유망 중소기업이 상장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