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회장, 올해에도 고객 중심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사회공헌활동들을 확대해

보람상조그룹은 천안시 보람그룹 천지향장례식장에서 이창우 보람상조그룹 대표이사를 비롯한 보람상조그룹 임직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천안시 산하 천안복지재단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밀양 얼음 골 사과 총 50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지역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보람상조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보람상조그룹은 1991년 창립 이후부터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효(孝)캠페인’, ‘전국 복지시설 연계 릴레이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12년에는 그룹의 공식 봉사단인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상조업계 최초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출범시켜 영역의 구분 없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지난 31년 동안 고객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다”며 “올해에도 고객 중심의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