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권남주사장(왼쪽)과 한국법제연구원 김계홍 원장(오른쪽)은 19일 캠코양재타워에서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 조성과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캠코]](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519153921099857c99d70e7d3912312165.jpg)
캠코는 19일 캠코양재타워에서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 조성과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계·기업 재기지원, 국유재산 관리·개발 분야에서 연구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연구한다. 또한, 공동 학술대회 개최, 상호 자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술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이 마련돼 캠코의 연구 수행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법제연구원과 각종 연구주제에 대해 발전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