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영등포 지역 취약계층 후원

창립 11주년 기념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 500kg 전달

(왼쪽 세 번째부터) 문경록·문호준 뉴지스탁 대표와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후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DGB금융지주]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에 나섰다.

뉴지스탁은 문경록·문호준 공동대표가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어르신 백미(500kg)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뉴지스탁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영등포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백미 500kg은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담당 사회복지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뉴지스탁 문경록·문호준 공동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핀테크 스타트업 최초로 DG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한 뉴지스탁은 매년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연간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