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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플, 핀테크위크서 '통합자문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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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플, 핀테크위크서 '통합자문서비스' 선보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코리아핀테크위크2022' 현장에서 깃플 직원이 네이버포인트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깃플]이미지 확대보기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코리아핀테크위크2022' 현장에서 깃플 직원이 네이버포인트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깃플]
깃플이 '코리아핀테크위크2022' 현장에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특화서비스인 금융건강진단과 포트폴리오투자 시현과 더불어 '네이버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깃플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에서 진행되는 '코리아핀테크위크2022' 현장에서 성황리에 '베러(Better)'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기반 연금특화 통합자문 앱 베러는 투자성향 진단부터 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골라 가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투자일임과 자문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플랫폼 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기반 연금 특화 통합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별성이 띈다.

이러한 특색은 현장에서 관람객의 많은 방문으로 이어졌다. 깃플 측에 따르면 28일 개막 첫날부터이튿날까지 하루 평균 백여명이 넘는 금융소비자와 유관기관 담당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깃플 관계자는 "감사하게도 부스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며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도 네이버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깃플은 코리아핀테크위크2022 행사 종료 후에도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자산연결시 네이버포인트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당첨인원은 선착순 4000명으로, 마감시 종료된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