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NH저축은행은 이날 행사는 매년 11월22일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김치의 날'을 기념해 배추·무 등의 구매로 생산 농가를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도 지원코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종욱 NH저축은행 경영지원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NH저축은행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포천시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 친환경농업지원기금 2400만원도 기부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