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경기불황으로 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명감을 담았다.
실제 OK저축은행은 지난해 다수 금융사들이 시장 환경 악화에 따라 대출 취급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신규 영업을 지속하며 서민금융 지원 역할을 강화해 왔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OK저축은행과 오랜 기간 광고모델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인혜씨가 등장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연인간의 다툼 상황에서의 반전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