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GFM투자연구소 이진우 소장과 NH농협은행 전권식 FX파생전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와 환율 전망 및 환 헷지 전략을 제공하여 환 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수출입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최근 대내외 이슈가 많은데다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어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시장 흐름에 대해 시의적절한 정보를 얻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2023년 하반기 경영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길정섭 부행장은“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많은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외환·파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기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me2k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