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협 즉석밥,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그 중 독거어르신 댁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를 해드리고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8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 사항을 확인하는 사랑 잇는 전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6년째 운영중이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행복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께 식사를 챙겨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기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me2k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