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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美법인 책임자에 중국계 미국인 임명…"美 화교사회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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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美법인 책임자에 중국계 미국인 임명…"美 화교사회 영향력 확대"

상업대출팀 책임자에 28년 경력의 제리 곽 영입
하나금융그룹 본사. 하나은행 미국 법인이 중국계 미국인 제리 곽을 상업대출팀 책임자로 영입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하나금융그룹 본사. 하나은행 미국 법인이 중국계 미국인 제리 곽을 상업대출팀 책임자로 영입했다. 사진=뉴시스
KEB 하나은행 미국법인이 상업대출팀의 새로운 책임자로 중국계 미국인 제리 곽(Jerry Kwok·郭存禮) 고객관리부 책임자를 영입했다고 최근 대만 세계신문망이 보도했다.

곽 책임자는 은행 업계에서 약 2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며 다양한 상업용 대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관리한 바 있다. 또한 대출 및 신용 관리 분야에서 강력한 고객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해왔다.

하나은행측은 이번 영입으로 특히 미국 화교 사회를 비롯한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하나은행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창엽(Chris Hwang) 하나은행 미국법인 행장은 "제리 곽 책임자가 우리 팀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상업대출 분야에서 입증된 전문성은 우리의 성장 전략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제리 곽의 역량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고객 성장을 견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 미국법인은 뉴욕과 뉴저지주의 종합 서비스 지역 은행이다. 대만 세계신문망에 따르면 하나은행 미국 법인은 전 세계적으로 4510억 달러(약 585조원) 이상의 종합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