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수협은행과 BC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시즌마케팅 업무제휴 확대'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협약식에 참석한 BC카드 최원석 사장,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BC카드와의 마케팅 업무제휴를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수협은행과 BC카드는 지난 12일 '시즌마케팅 업무제휴 확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BC카드 최원석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협카드 고객들은 2024년 2월 말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장비 렌탈, 강습료 등을 현장에서 결제할 경우 조건 없이 최대 6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혜택은 경기 곤지암 리조트, 강원 비발디파크‧모나 용평‧오크밸리‧엘리시안 강촌‧휘닉스 스노우파크‧하이원 리조트‧웰리힐리파크‧알펜시아, 에덴밸리 리조트, 무주 덕유산 리조트 등 주요 스키장에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수협카드는 비발디파크‧모나 용평‧오크밸리‧엘리시안 강촌‧웰리힐리파크‧알펜시아 등 강원 지역의 6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1+1 이벤트'를 진행, 더 많은 고객들이 겨울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엔데믹 후 맞는 첫 겨울, 전국의 스키장을 찾는 수협카드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협은행과 BC카드가 맞손을 잡게되어 기쁘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수협카드 회원들이 좀더 차별화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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