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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 풍향계]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 보험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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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 풍향계]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 보험 업그레이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통신사 상관없이 ‘개통 60일 이내’로 가입 대상 확대
NH농협카드, 2월에 NH pay로 ‘해외현장결제’하면 30% 캐시백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갤럭시 S24 출시에 맞춰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갤럭시 S24 출시에 맞춰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카카오페이손보, 갤럭시 S24에 맞춰 휴대폰보험 업그레이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지난 12월 선보인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갤럭시 S24 출시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휴대폰보험은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부담금 비율, 이에 따른 보험료 수준을 필요한 만큼 고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기존 개통후 28일 내에만 가입했던 휴대폰 보험을 개통후 60일 이내로 개정했다고 밝혔으며, 가입 과정도 디지털화 돼 전보다 간편하게 휴대폰보험 보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휴대폰보험은 통신사나 자급제 상관없이 개인 습관에 맞춰 합리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으로 보장 및 보험금 수준을 자신이 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수리없이 휴대폰을 사용하면 냈던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는 ‘애지중지 할인 환급금’과 같은 기존 보험과는 다른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금 청구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모든 청구는 카카오톡에서 터치 몇 번 만으로 가능하다.

혁신적인 정책으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휴대폰보험은 출시 한 달 만에 일일 휴대폰보험 가입자가 3배 증가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휴대폰보험은 출시한지 2년 이내의 갤럭시・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추가하거나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을 통해서 최초로 개통한지 60일 이내에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에 맞추어 당사 휴대폰보험 가입대상도 확대하고, 가입 절차도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하여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라며 “200만 원을 호가하는 단말기 가격이나 알뜰폰 통신사 상관없이 카카오톡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국민이 파손 걱정 없이 처음 휴대폰을 살 때 설렘을 끝까지 이어 나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 2월에 NH pay로 ‘해외현장결제’하면 30% 캐시백


NH농협카드가 이달 29일까지 NH pay의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캐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NH pay‘해외현장결제’서비스는 NH pay에 NH농협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실물카드 없이 QR코드만으로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간편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유니온페이가 탑재된 NH농협카드를 NH Pay에 카드를 등록한 뒤 해외현장결제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이후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NH pay‘해외현장결제’를 이용하면 해외결제금액의 30% 캐시백(결제 건당 최대 2만원, 개인별 최대 5회 한도, 6회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높은 순으로 5회 인정)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 pay‘해외현장결제’가 가능한 해외 현지 유니온페이 가맹점에는 일본 도쿄돔, 홍콩 디즈니랜드, 태국 시암파라곤, 대만 타이베이101 등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관광 명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공식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NH pay의‘해외현장결제’서비스를 이용하고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