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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예보 잔여지분 1.24% 연내 매입 후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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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예보 잔여지분 1.24% 연내 매입 후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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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가 매입 예정인 예금보험공사 보유 잔여지분을 소각하기로 했다. 완전 민영화와 주주가치 제고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도다.

6일 금융권 따르면 우리금융은 예보 보유 잔여지분 1.24%(935만7960주) 연내 매입 한 뒤 소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날 종가 기준 우리금융의 주가는 1만4750원으로 소각 규모는 1380억원에 달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재 예보와 매입 시기 등에 관해 협의 중"이라며 "매입 결정 시 이를 공시하고 매입 후에는 소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이 예보 잔여지분을 매입을 완료하면 1999년 공적 자금을 수혈받아 예보가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지 25년 만에 예보 지분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