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
![KB국민카드가 KB페이 이용 시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할인해준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2616515106354e30fcb1ba811011241189.jpg)
우선 KB국민카드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24원이 할인된다.
또 다음달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KB Pay 데이’로 지정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시에 KB Pay로 결제하면 경기당 선착순 2024명에게 1매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입장권 2매 이상 결제 시 최대 4048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홈경기 입장권 할인’외에 시즌 중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수비 모자 왼쪽면에 ‘KB Pay’ 자수패치 부착 등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을 통해 결제에서 라이프 서비스까지 폭 넓은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KB Pay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골프라운드 이벤트’ 성료
![NH농협카드 고객과 관계자들이 골프 행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2616524007073e30fcb1ba811011241189.jpg)
이번 이벤트는 유명 프로와 함께 골프를 즐기고 싶은 NH농협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프로 동반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디지털채널인 NH농협카드 공식홈페이지와 NH농협카드앱, NH pay에서 분기별 1회씩 상시 진행한다.
이날 일타프로로 김가형, 최예지, 조아란 프로가 참석했다. 참가 고객들은 선망했던 세 명의 프로들과 함께 식사와 티타임, 단체 사진촬영 등 즐거운 추억을 남긴 뒤 동반 라운딩을 진행했다. 필드 레슨 및 라운딩은 고객 3인과 일타프로 1명으로 총 3개 팀이 구성됐으며, 18홀로 진행됐다.
골프라운드 이벤트는 다가오는 2분기에 이벤트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응모 및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YES저축은행, 노남열 본부장 신임 대표 선임
![노남영 키움YES저축은행 신임대표이사(사진). 사진=키움YES저축은행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2616532601536e30fcb1ba811011241189.jpg)
임추위에서는 노남열 신임 대표이사를 저축은행 및 기업금융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저축은행 내 키움YES저축은행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후보로 평가했다.
회사 측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후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노 신임 대표는 키움증권 부장과 키움저축은행 본부장, 키움YES저축은행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 에어뉴와 소상공인 대상 금융상품 개발 협력
![(왼쪽부터)김우진 에어뉴 이사,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여의주 윙크스톤파트너스 부대표. 사진=윙크스톤파트너스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2616541805293e30fcb1ba811011241189.jpg)
이날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여의주 윙크스톤파트너스 부대표,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 김우진 에어뉴 이사(CTO)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상생형 소상공인 대출 및 투자 연계 홍보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 공동 개발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윙크스톤파트너스와 에어뉴는 상생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