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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풍향계] KB국민카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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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풍향계] KB국민카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

□ KB국민카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 할인


KB국민카드가 KB페이 이용 시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할인해준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카드가 KB페이 이용 시 두산베어스 홈경기를 할인해준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2024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KB Pay 결제 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최대 4048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KB국민카드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카드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24원이 할인된다.

또 다음달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KB Pay 데이’로 지정된 두산 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시에 KB Pay로 결제하면 경기당 선착순 2024명에게 1매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입장권 2매 이상 결제 시 최대 4048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홈경기 입장권 할인’외에 시즌 중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수비 모자 왼쪽면에 ‘KB Pay’ 자수패치 부착 등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을 통해 결제에서 라이프 서비스까지 폭 넓은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KB Pay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골프라운드 이벤트’ 성료


NH농협카드 고객과 관계자들이 골프 행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카드 고객과 관계자들이 골프 행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골프장에서 ‘일타프로와 함께하는 골프라운드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이벤트는 유명 프로와 함께 골프를 즐기고 싶은 NH농협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 및 추첨을 통해 프로 동반 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디지털채널인 NH농협카드 공식홈페이지와 NH농협카드앱, NH pay에서 분기별 1회씩 상시 진행한다.

이날 일타프로로 김가형, 최예지, 조아란 프로가 참석했다. 참가 고객들은 선망했던 세 명의 프로들과 함께 식사와 티타임, 단체 사진촬영 등 즐거운 추억을 남긴 뒤 동반 라운딩을 진행했다. 필드 레슨 및 라운딩은 고객 3인과 일타프로 1명으로 총 3개 팀이 구성됐으며, 18홀로 진행됐다.
골프라운드 이벤트는 다가오는 2분기에 이벤트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응모 및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YES저축은행, 노남열 본부장 신임 대표 선임


노남영 키움YES저축은행 신임대표이사(사진). 사진=키움YES저축은행 제공.
노남영 키움YES저축은행 신임대표이사(사진). 사진=키움YES저축은행 제공.
키움YES저축은행은 최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통해 노남열 기업금융본부장을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하고 지난 25일 주주총회 이사 선임절차 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추위에서는 노남열 신임 대표이사를 저축은행 및 기업금융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저축은행 내 키움YES저축은행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후보로 평가했다.

회사 측은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후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노 신임 대표는 키움증권 부장과 키움저축은행 본부장, 키움YES저축은행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윙크스톤파트너스, 에어뉴와 소상공인 대상 금융상품 개발 협력


(왼쪽부터)김우진 에어뉴 이사,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여의주 윙크스톤파트너스 부대표. 사진=윙크스톤파트너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김우진 에어뉴 이사,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여의주 윙크스톤파트너스 부대표. 사진=윙크스톤파트너스 제공.
중소상공인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윙크스톤파트너스와 우리동네 생활 플랫폼인 ‘휘파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에어뉴가 지역 소상공인 대상 금융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여의도 오투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 여의주 윙크스톤파트너스 부대표, 이기수 에어뉴 부대표, 김우진 에어뉴 이사(CTO)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상생형 소상공인 대출 및 투자 연계 홍보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 공동 개발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윙크스톤파트너스와 에어뉴는 상생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