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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풍향계] 흥국화재, 중증치매 등록시 보험료 1년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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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풍향계] 흥국화재, 중증치매 등록시 보험료 1년 유예

NH농협손보,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동양생명, 챗GPT 활용 업무개선 아이디어…”사고보험금 지급 사유 설명”

□ 흥국화재, 중증치매 등록시 보험료 1년 유예


흥국화재, 중증치매 등록시 보험료 1년 유예. 사진=흥국화재이미지 확대보기
흥국화재, 중증치매 등록시 보험료 1년 유예. 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중증치매 산정특례 대상자도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와 금융권이 ‘상생금융’ 차원에서 마련한 민생안정특약에 새로운 요건을 더해 적용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해당 특약은 이달 출시된 '흥Good 모두 담은 여성MZ보험'에 탑재됐다. 알츠하이머 등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후 산정특례 대상으로 신규 등록될 경우,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다. 보험료를 내지 않는 기간에도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앞서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권이 공동 추진해온 민생안정특약은 △실직(실업급여 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출산∙육아휴직 등 소득단절이 발생할 경우, 1년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흥국화재도 지난 4월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 등 치매∙간병 보험에 이 특약을 반영했다.

이번 ‘여성MZ보험’에서는 ‘3대 중대질병’이 납입 ‘면제’ 사유로 들어갔다. 암(유사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경우, 남아있는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실직’과 ‘출산∙육아휴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납입 ’유예’ 사유에 해당한다.

‘여성MZ보험’은 갑상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 관련 암 보장을 강화한 여성특화보험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기여하고 가계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강구해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NH농협손보,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왼쪽 네번째)가 소비자권익보호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손보이미지 확대보기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왼쪽 네번째)가 소비자권익보호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전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다.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농협손보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개선 사례 발표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수검계획에 대한 외부의원 의견 수렴 등 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자문이 진행됐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통제체계를 견고히 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16.7건을 기록해 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했다.

□ 동양생명, 챗GPT 활용 업무개선 아이디어…”사고보험금 지급 사유 설명”


동양생명, ‘챗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사진=동양생명이미지 확대보기
동양생명, ‘챗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사내 업무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챗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양생명은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GPT 업무개선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시상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팀 혹은 개인으로 참가한 직원들은 인공지능(AI) 전문가가 함께하는 워크숍에 참여해 챗GPT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를 활용해 업무나 업무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총 28개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실제 업무 활용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에 대한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 및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평가됐다.

공정한 평가 과정을 통해 총 6개 팀이 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해외연수 기회 등의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우수 평가받은 팀은 챗GPT에 상품 약관을 학습시켜 이를 바탕으로 사고보험금 지급 사유를 설명해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이었으며, 이외에도 주요 상품의 기초서류, 상품 요약서 등을 학습시켜 상품에 대한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챗GPT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이나 문화 습득에 주저하지 않고 시도해보는 긍정적인 기업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