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감사시 프레임워크(K-DAF) 및 방법’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기보는 내부 감사의 전문성과 표준화 확보를 위해 K-DAF를 감사플랫폼에 도입한 바 있다. 이는 감사계획부터 최종 감사 양정까지 표준화된 감사 툴을 적용해 행정업무는 줄이고 전문성은 강화한 시스템이다.
기보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AI 양정 어디바이저를 적용해 감사 결과의 예측 정확도를 100%까지 높였다.
임명배 기보 이사는 “앞으로도 선진화된 디지털 기법을 감사업무에 접목해 능동적인 감사문화를 조성하고 경영 투명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