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신한카드와 손잡아

신협은 고금리 특화상품인 ‘플러스정기적금’을 5일 공개했다.
해당 상품은 2020년 첫 출시 후 올해로 9회차 판매를 맞이했다.
이번 상품은 기본금리 3.0%에 우대금리 5.0%를 적용 시 최대 연 8.0% 금리를 제공한다.
최대 6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월불입금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한 12개월 만기 등 두 가지 종류다.
우대금리 대상자는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처음 발급하는 고객 등에 한하며, 우대금리 적용 조건은 6개월 만기 상품은 마케팅 전체 동의를 한 고객이 적금 가입 월 포함 4개월 동안 월 총 사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달이 3회 이상일 경우, 12개월 만기 상품은 마케팅 전체 동의를 한 고객이 적금 가입 월 포함 8개월 동안 월 총 사용금액 10만 원 이상인 달이 5회 이상일 경우 4.5%를 추가 제공한다.
또 신협에서 개설된 본인 명의 자유입출금식 계좌를 신협-신한 제휴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등 기타 조건 만족 시 총 0.5%의 추가 금리 혜택을 준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