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경영비 절감·농업 생산성 향상

강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 농업경제사업 대상’을 주고 격려했다.
경남도 함양농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경기 양평농협·강원 진부농협· 충북 영동농협·충남 논산계룡농협·전북 고산농협·전남 서영암·나주배원예농협·경북 금호·안동농협·제주 대정농협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돈 버는 농업’을 목적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된 상이다.
농협중앙회는 농가 실익 증대,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 사업 실적 등 다각적인 지표로 평가했다.
강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애써준 조합장과 임직원에 감사하다”며 “농업경제사업을 활성화해 농업인 실익 증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