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6일 서울 중구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이 같은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경제⸱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 권유디 강사를 비롯해 각 군 병영정책 담당자, 도박예방치유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교육 콘텐츠 기획 의도와 향후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
기업은행은 지난해부터 각 군 병영정책 담당자와 인터뷰를 통해 군 내 불법도박 문제 해결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인지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콘텐츠 선제적 제공으로 국군 장병의 청렴하고 건전한 병영생활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