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 기재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이 같은 등급을 획득했다.
이 조사는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 품질, 고객 응대, 이용 환경 등 항목을 점검한다.
기업은행은 ‘기업대출’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고객과의 상호작용’ 및 ‘이용자 환경 편리성’에서도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 직원 금융소비자보호 및 고객서비스(CS) 교육 확대, ‘고객의 소리 자산화’ 프로세스 구축,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동행창구 운영 등을 하고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