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육성 전담팀 신설 이후… 처음으로 다산기공 글로벌 진출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무역보험공사가 방산 중소기업의 묶인 자금을 풀어 수출을 견인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26일 중소 방산기업 다산기공(주)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무역보험공사의 이번 지원은 수출계약 시 수입자가 요구하는 은행 보증서에 대해 무보가 손실을 보장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수출기업은 수출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은행에 담보로 묶인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또 은행은 보증사고 발생 시 무보에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은 무보가 지난해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방산 중소기업의 수출거래를 직접 지원하는 첫 사례이다.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중소기업의 방산 완제품 수출을 직접 지원하며 K-방산의 균형성장을 도모한 사례이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보는 K-방산 수출 생태계의 고른 발전을 위해, 유망 중소·중견기업의 사업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