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분 씨는 올해 ‘현대명장’ 수상으로 13회 최다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으며, 3번째 수상인 이경희 씨와 함께 한성주 씨, 강여량 씨, 홍영훈 씨 가 처음으로 ‘현대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창립 7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준 수상자들 덕분이며,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향해 도약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