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의 힐링 사운드’는 사용자의 기분과 상태를 반영해 상황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직접 테마를 선택하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AI가 성별·나이·기분·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자동으로 맞춤 음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추천 플레이리스트는 △스트레스 완화 △수면 유도 △집중력 향상 등 목적별 20여 곡으로 구성됐다.
서비스는 KB라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스트레스 관리 전문기업과 협업해 개발됐다. 앞서 KB라이프는 지난 7월 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 평창 카운티 입주민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KB라이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리 케어 영상 콘텐츠 ‘마음스캔 MRI’도 함께 제공, 고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