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는 스마트 오피스 개념을 도입해 1인 스터디룸부터 대형 회의실까지 다양한 공간을 갖췄으며, 라운지에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최신 금융·기술 트렌드를 제공한다. 이로써 임직원 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창의적 협업 환경을 조성했다.
이전 오픈을 기념해 로봇 투어와 디지털 고사상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전은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니라 미래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며 “스마트 오피스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