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매출, 연평균 15% 성장 목표
이미지 확대보기보험의 가입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을 완결형 디지털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농협손보는 밝혔다.
핵심 전략은 ‘Digital Facilitator(디지털 조력자)’다. 고객이 스스로 보험의 모든 절차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을 구현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홈페이지·모바일·CM채널 통합 및 UI/UX 전면 개선, 비대면 계약관리·보상청구 서비스 완결성 강화, 다이렉트 전용 상품·프로세스 혁신, 인증·보안 체계 고도화 등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디지털 채널 매출이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것이 농협손보 관측이다.
해당 사업은 내년도 말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