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청약철회는 고객센터, 홈페이지,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카드론 등 금융상품 신규 신청 시에는 전화 재확인 절차를 도입해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시니어 고객 전담상담팀을 운영해 디지털 채널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쉬운 용어를 활용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카드는 내부적으로 임직원 상담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의 VOC(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전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 제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