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마이브라운은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유승호의 진정성이 브랜드의 가치와 맞닿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현재 고양이 ‘가을’과 ‘심바’를 키우며 유기견 센터 봉사와 임시보호 활동을 지속해 온 대표적인 반려동물 애호가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마법에 가까운 마이브라운’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인들이 바래왔던 깊이 있는 보장항목과 합리적 보험료, 편리한 이용성을 모두 담아냈다. 광고는 ‘마법 같은 보험료’편과 ‘마법 같은 라이브청구’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유승호의 차분한 톤과 신비로운 연출이 어우러져 브랜드 메시지의 몰입도를 높였다.
촬영 현장에서도 유승호의 세심한 면모가 돋보였다. 그는 반려견과 고양이 모델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촬영 동선을 조정하고, 동물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면을 빠르게 촬영하는 등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마이브라운은 최근 파트너 동물병원 200개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거주 지역 병원에 실시간 보험금 지급 시스템 ‘라이브청구’ 도입을 요청하는 등 서비스 이용 수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용환 마이브라운 대표는 “유승호 배우와 함께 진심이 담긴 캠페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문 보험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