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최초 신인 아티스트 그룹 모델 기용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기업은행이 신인 아티스트 그룹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최초의 사례이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데뷔 후 1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5인조 혼성 그룹으로 지난 17일 신곡 ‘One More Time’으로 컴백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힙합, 댄스, 무용, 모델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기업은행은 현재 메인 모델인 이제훈 배우와 함께 올데이 프로젝트를 디지털 모델로 운영하는 듀얼 모델 전략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영역의 한계를 넘어 팀워크로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듯 기업은행도 기업금융을 넘어 다양한 세대와 함께 소통하는 금융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해가겠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