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기업과 금융회사의 환전 및 해외투자 현황 점검
이미지 확대보기기재부는 이날 언론 메시지를 통해 "전날 외환시장의 구조적 여건을 점검하고 외환 수급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했다.
또 6개 부처와 기관은 수출기업의 환전과 해외투자 현황을 정기 점검하고, 정책자금 등 기업지원 정책 수단과 연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해외투자 관련 투자자 설명과 보호의 적절성 등 실태 점검을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진행 할 예정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