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대상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 적립금 전달식에는 BNK경남은행 구태근 상무, NC 다이노스 천재환 선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조유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C 다이노스 선수들은 2025년 시즌 ‘BNK경남은행 홈런존’ 16개(개당 55만 원)를 기록해 총 880만 원을 모았고 팀 도루는 총 186개(개당 10만 원)을 기록해 최대 기부 금액인 1000만 원을 적립했다.
BNK경남은행이 선수들의 기록과 연계해 마련한 적립금 1880만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달됐으며 추후 경남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NC 다이노스 천재환 선수는 “이번 시즌 선수단 모두가 땀 흘려 달성한 팀 기록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에 선수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BNK경남은행의 지속적 후원에 감사드리며, 다음 시즌에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