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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장학금 전달…"상생금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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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장학금 전달…"상생금융 강화"

중기 근로자 자녀 929명 대상 장학금 지원
총 17억 4000만원 규모…교육비 부담 완화
대학생, 'IBK멘토링' 통해 나눔 활동 참여
15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 상반기 IBK장학금 전달식' 이후 장민영 기업은행장(가운데)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 상반기 IBK장학금 전달식' 이후 장민영 기업은행장(가운데)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재 육성·상생금융 실천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929명에게 총 17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장학생 부모가 재직 중인 중소기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도서·벽지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를 진행하는 'IBK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도훈 학생(가명, 25)은 "형제·자매가 많아 부모님의 학업비와 생활비 부담이 컸는데 IBK장학금 덕분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훗날 받은 도움을 사회에 다시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장민영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한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ksruf0615@g-enews.com